올해로 제정 30주년을 맞은 호암상이 기초과학 분야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호암재단은 내년부터 기존 과학상을 물리·수학부문과 화학·생명과학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기초과학 분야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시상 확대는 공학이나 의학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기초과학 분야 지원이 필요하다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제안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August 04, 2020 at 08:56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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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과학상, 기초과학 분야 확대...물리·수학, 화학·생명과학 별도 시상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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