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태 초기 확진자 급증으로 인한 아비규환 그 이후
코로나 19와 사투 벌이는 대구 의료진 3인 인터뷰
코로나 19와 사투 벌이는 대구 의료진 3인 인터뷰
코로나 19 공포에 얼어붙은 도시가 된 대구지만, 여전히 구슬땀을 흘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입니다. 7일 오후 0시 기준 대한민국 확진자 6767명 중 대구 지역 확진자만 5084명에 달할 만큼, 대구 의료진들의 어깨가 무거울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아비규환의 장으로 변한 병원. 그곳을 지키는 의료진들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커져만 갔습니다. 급기야 과로에 시달리고 제대로 된 의료지원 없이 사실상 바이러스에 무방비 상태로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는 기사들도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지금은 조금 달라졌을까요?
<한겨레>는 청도 대남병원 자원봉사자 ㅇ 씨, 대구의료원 간호사 ㄱ 씨, 성서 계명대학교병원 의사 ㅇ 씨에게 치료 현장에 관해 물었습니다. 여전히 마스크나 방호복 등 의료 장비가 부족한지, 과로에 시달리는지, 치료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그리고 무섭지 않은지…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묵묵히 하고 있는 의료진들이 전하는 솔직한 현장 이야기.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죠!
장필수 기자 feel@hani.co.kr
대구 의료진이 말하는 치료 현장. 한겨레TV 갈무리
의료진 과로 논란, 지금은? 한겨레TV 갈무리.
의료진 과로 논란, 지금은? 한겨레TV 갈무리
#힘내라대구 한겨레TV 갈무리.
청도대남병원 치료 현장. 오성훈 널스대표 제공. 한겨레TV 갈무리.
2020-03-07 11:13:19Z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Pmh0dHA6Ly93d3cuaGFuaS5jby5rci9hcnRpL3NvY2lldHkvc29jaWV0eV9nZW5lcmFsLzkzMTU3MS5odG1s0gEA?oc=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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