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추석 연휴 마지막날, 낮 최고 30도, 전국에 가끔 비 - 국민일보

추석 연휴 마지막날, 낮 최고 30도, 전국에 가끔 비 - 국민일보

15일 날씨예보. 기상청 홈페이지 캡쳐

15일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동풍의 영향으로 오후 6시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경기 북부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다.

서해안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울, 경기, 강원 영서, 충청, 전라, 경상 서부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다. 16일은 새벽부터 전라도와 경남 서부에 비가 오다가 전북과 경남 서부는 오전 9시에, 전남은 오후 6시에 그칠 예정이다.

기상청은 15일과 16일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으니 추석 귀경길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16일 오후부터 경상 해안, 17일은 제주도에 북동풍이 시속 30~45km의 속도로 강하게 불겠다고 예고했다.

15일 낮 기온은 23~30도, 16일 아침 기온은 15~23도, 낮 기온은 23~29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17일 아침 기온은 13~21도, 낮 기온은 23~29도로 예보됐다.

김지은 인턴기자



2019-09-15 01:55:00Z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T2h0dHA6Ly9uZXdzLmttaWIuY28ua3IvYXJ0aWNsZS92aWV3LmFzcD9hcmNpZD0wMDEzNzEyNjAwJmNvZGU9NjExMjE2MTEmc2lkMT1zb2PSAQA?oc=5

다음 읽기 >>>>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추석 연휴 마지막날, 낮 최고 30도, 전국에 가끔 비 - 국민일보"

Post a Comment

Powered by Blogger.